20대 때에는 정말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했는데

첫째 낳고 슝슝...

둘째 낳고 더 슝슝...

겉잡을 수 없이 탈모가 진행이 되네요.

특히나 앞머리 위주로 빠지니 머리를 묶어도

사진을 찍어도 두피가 보여서 신경이 쓰였어요.

시중 탈모샴푸를 써도 하루하루 빠지는 머리카락 양도 많아서...ㅠ.ㅠ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걱정이 되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본 탈모앰플.

10일의 약속이라는 카피를 달아서 더욱 간절해 진 아벨모 스칼프앰들을 만났어요.

지금 10일이 딱 되었는데요. 모근이 쫀쫀해진 느낌이랄까요???

조금 부지런히 안쓴 감도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탈모방지는 우선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젠 있는 모발 유지와 건강한 두피만들기를 향해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향도 부드럽고 발림성도 좋고. 스포이드형식이라 사용하기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