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부분적으로 마구 빠지더라구요.
앞에 3장이 해당 사진이구요.
그래서 머리를 심어야하나 제품을 써야하나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여자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창피하고 부끄럽고 그렇더라구요.
하필 앞머리부분이 빠져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벨모 앰플이랑 스프레이, 삼푸 구입했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껴쓴다고
티 많이 나는 앞머리 부분에만
발랐네요.
다른 부분은 숨겨지니까...
샴푸쓰니 머리카락 확실히 덜 빠지고
앰플은 아껴쓴다고 하루 1번 자기 전에 발랐는데
저렇게 났어요.
스프레이는 하루 2회 정도 썼구요.
거의 다 써서
효과 봤으니 아벨모 스프레이, 앰플 재구매했어요.
문의했는데
많이 발라주면 더 빨리 난다고 하네요.
얼마 후 아기 백일이라
양가 어르신들, 친척들 뵙는데
이번엔 앰플 2회 이상, 스프레이는 4회 이상 뿌렸더니
일주일만에 저렇게 많이 자랐어요.
네번째 사진, 다섯번째 사진
일주일 텀인데
비교가 되지요.
신기하네요. 저도 놀랍네요.
눈으로 보니 신기하고, 일주일 안에 머리카락 자라는게 육안으로 확인되니 신기하기도해서
더 뿌리게 되네요.
제가 머리카락 잘 자라는 타입인데
이대로 사용하면 한달 안에 1cm이상도 자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탈모약 부작용이 탈모잖아요.
효과 없는것도 있고,
근데 아벨모는 확실하네요.
믿음이 갑니다.
더 써보고 후기 또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