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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탈출프로젝트 회원사진

대탈프 7호입니다.

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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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째 탈모를 겪고 있는 대탈프 7호입니다.
군대 전역 후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전체적으로 O자형 탈모가 되었습니다.
한창 빠질 때는 손으로 머리를 넘기면 손가락에 붙어 나올 정도로 심했습니다. 머리에 기름기가 잘 끼고 가려움증과 뾰루지 같은 두피트러블이 잘 났습니다.

30대 초, 중반까지는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는 덜 받지만, 초등학생 딸 학교 행사 때는 머리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탈모가 시작되고 모자를 자주 썼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을 오랜만에 만날 때는 조금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왜 이렇게 됐냐? 등등 대답하기 귀찮아서요.
선배하고 술자리나 식사 시 항상 저부터 음식을 챙겨줍니다. 또 거래처 갔을 때는 제가 상사인 줄 알고요. ㅎㅎ ㅜㅜ

아버지, 할아버지도 탈모가 있는 걸 보아 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평소보다 더 빠진 것 같고요.


탈모가 시작되고, 약물도 한 6개월 먹어보고, 민간요법도 몇 가지 해보고, 발모성 샴푸, 앰플 등도 써보고, 관리샵에서 두피관리도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지인의 소개로 아벨모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탈모제품과 케어를 받아 보아서 그런지 대탈프에 대한 기대는 반반이지만 느낌은 좋네요. 탈모로 고민하는 모든 분이 저와 같은 생각이겠죠. 기대는 되지만 확신이 안 서는 그런 느낌..


아벨모 대탈프 회원이 되고 샴푸, 토닉, 앰플을 받았습니다. 앰플과 토닉병은 참 예쁜데 샴푸는 좀… 식상한 느낌입니다. 샴푸의 향과 거품은 산뜻해서 좋고요.
앰플은 젤 타입이라 맨 처음 쓸 때는 조금 거북했는데 생각보다 점성이 적어서 아침에 바르고 한 5분 정도 있다가 빗질하면 되니 무난합니다.
토닉은 약한 한방냄새가 나서 뿌리고 바로 이동할 때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드네요. (특히 대중교톻이용시..)


아벨모를 받고 샴푸는 매일 저녁 샤워 시 사용합니다. 마사지 5분은 너무 힘들어 초기만 하고 그대로 두었다가 샤워 후 헹구고 있습니다. 앰플은 아침 (머리를 물로만 헹구고 사용), 저녁 (샴푸 후 사용)을 사용하고 있고요. 토닉은 최대한 수시로 쓰고자 노력 중입니다. 최소 일 3회 이상은 사용 중이고 뿌리고 난 후 전에 사놓은 두피 마사지기로 한 5분 마사지하고 있습니다.



관리전


 



관리 1주차




1주일 사용해봤는데요. 기름기가 많이 줄어든 것 같고,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제 사용한 지 1주일 째라 아직은 다른 제품과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조금 나아진다 좋아질 거라는 느낌은 있는데… ㅎㅎ 조금 더 체험 기간이 필요하겠죠.



관리 2주차


 

대탈프 7호 입니다...  ^&^

사용후기 간략히 보내드립니다.

 

[ 제품사용 ]

1주차와 마찬가지로 샴푸는 일 1회 저녁에 샤워를 하며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며 5분이상 마사지 또는 다른 일? (양치, 면도 등) 을 하면 열시미 버티고 있습니다.

엠플은 아침과 저녁 샤워후 사용 (듬뿍...)

토너는 평균 일 3회 이상은 뿌리는 거 같네요...

생각날때 마다 하고자 하는데 외근나가거나 일을 하다보면 잊을 때가 있네요..

 

[ 사용후기 ]

1주차와 마찬가지로 아직 눈에 띠는 변화는 확인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저녁때가 되면 기름이 많이 생겼는데 다소 줄은 듯한 느낌이 들구요

아직은 미약하나마 거울로 자세히 보면 솜털이 생긴것이 보입니다.
 (와이프한테 봐 달라고 하니 조금씩 나는거 같기도 하다는 다소 애매한 반응이었네요)

 

그래도 이제 2주차에 조그만 변화가 생겼으니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계속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 3주차


 


3주차 후기입니다.

 

사용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듬뿍~~ ^^

 

잔솜털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 보이는 한것 같기두 하고... ㅎㅎ

암튼 뭔가 변화되고 있다는 기분은 드네요...

 

샴퓨시 5분정도 후에 헹구면 시원한 느낌이 좋고

토너를 뿌리나서의 시원한 느낌도 좋구요~~ ^^

 

다음주에는 좀더 변화를 기대하며~~ ^^



관리 5주차


 

지난주 해외 출장으로 앞뒤로 조금 정신없다보니 후기를 작성하지 못했네요~~ ^^;

그래도 해외나가서도 휴대용 들고 다니면서 사용햇습니다.

 

토닉은 여건상 하루에 2번 정도밖에....

앰플은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

 

 

5월 16일부터 사용하였으니 벌써 1달만 정도 사용하였네요~~ ^^

 

다소 잔머리가 늘어난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이 빛의 각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니 아직 사진으로는 잘 못 느끼겠네요...  ^^;

 

암튼... 이제 반환점이니 좀더 힘들내야죠~~

 

감사합니다.





관리 9주차


 

 

출장을 다녀오느라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거의 안빼먹고 열심히 샴푸와 앰플, 토너 잘 쓰고 바르고 있습니다.  ^^;

 

잔머리가 많아진것 같은데 나왔다가 다시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초기 사용전보다는 잔머리의 양이 꽤 많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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